식중독 원인, 증상, 예방 방법 알아보기

식중독은 여름철 대표 질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약 1만명 이상이 식중독에 걸린다고 하는데요. 여름철 음식 조심해야 하는건 알지만 정확히 어떤 증상이 있는지 어떻게 예방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식중독 원인, 증상, 예방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 원인 예방, 치료 방법

식중독이란?

 

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되었거나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식중독 원인

 

균식중독 균은 크게 세균성과 바이러스성으로 구분됩니다.

 

세균성 식중독은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있고,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구토, 설사, 복통 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및 노인에게서는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 예방방법

 

식중독예방법 첫번째로는 손씻기 입니다. 외출 후 식사전 화장실 다녀온 후 반드시 비누거품을 충분히 내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어주어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익혀먹기 입니다. 어패류는 85도이상 익혀서 먹고, 육류는 75도 이상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세번째로는 끓여먹기 입니다. 물은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으며 조리시 사용되었던 기구 또한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세척하여야 합니다.

 

네번째로는 보관온도 지키기 입니다. 냉장보관 해야하는 음식은 5도 이하 냉동보관 해야하는 음식은 영하 18도 이하로 보관해야 합니다.

 

다섯번째로는 교차오염 방지하기 입니다. 오염된 조리기구 혹은 식재료를 만진 사람이 다른 식자재를 만지지 않도록 하고 칼 도마 같은 주방도구는 재료별로 분리하여 사용하도록 합니다.

 

여섯번째로는 개인위생관리 철저히 하기 입니다. 자주 손을 씻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며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도록 해야 합니다.

 

글을 마치며

 

여름철이라 그런지 음식을 먹을 때 꼭 주의를 하고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은 식중독에 원인, 증상, 예방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찾으시는 정보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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